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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은 서울국제마라톤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대회다. 1946년 출발한 이 대회는 2026년에 80주년을 맞이하며, 세계육상연맹(WA)의 공인을 받은 만큼 국제적인 위상을 갖추고 있다. 매년 케냐·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장거리 강국 선수들이 참여해 세계 정상급 기록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대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내는 거리 응원, 자원봉사, 교통통제 협력은 한국형 스포츠 축제 모델로 꼽힌다. 이번 2026 대구마라톤은 코로나19 이후 안정적인 개최가 자리 잡으며, 더 많은 시민 참여와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2026 대구마라톤 일정과 기본 대회 정보
- 대회 일시: 2026년 2월 22일 (일요일) 오전 9시 출발
- 출발 및 도착: 대구스타디움
- 주최/주관: 대구광역시, 대한육상연맹, 대구마라톤협회
- 참가 규모: 약 40,000명 (풀코스·10km·건강달리기)
이번 대회는 엘리트 부문과 마스터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엘리트 부문에는 세계 랭킹 선수들이 초청되어 기록 경쟁을 펼치며,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일반 참가자가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다. 또한 국제 마라톤답게 실시간 방송 송출, 도심 교통 전면 통제, 응급 의료 시스템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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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 종목별 세부 특징
| 풀코스 (42.195km) |
- 대구 도심 주요 도로를 순환하는 국제 공인 코스로 운영된다.
- 제한 시간은 약 5시간~6시간으로,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 기록 단축을 원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며, 엘리트 부문도 함께 진행된다.
- 완주 시 공식 기록증, 완주 메달,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 10km 레이스 |
- 단거리지만 체력과 속도를 동시에 요구하는 종목이다.
- 일반 참가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부문으로, 대학생·직장인 참가율이 높다.
- 기록 칩을 통해 정확한 시간 측정이 이루어지며, 완주 메달과 기록증이 제공된다.
- 러닝 입문자들에게 적합한 종목으로 꼽힌다.
| 건강달리기 (비경쟁) |
- 5km 내외의 부담 없는 코스로 설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기록 측정은 없고 참가 자체에 의의가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다.
- 건강달리기 참가자에게도 기념품이 제공되며,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하다.

2026 대구마라톤 접수 방법과 주의사항
- 접수 시작: 2025년 9월 15일 오전 10시
- 접수 마감: 202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선착순 조기 마감 가능)
- 접수 방법: 대구마라톤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 참가비: 종목별 차등 (풀코스와 10km는 기록 측정 비용 포함, 건강달리기는 저렴)
| 세부 안내 |
- 개인 접수와 단체 접수가 가능하다.
- 단체 참가자는 회사·학교·동호회 이름으로 단체 신청할 수 있으며, 기념 단체 사진 촬영 기회도 제공된다.
- 결제 완료 후 신청 취소나 환불은 제한적이므로 참가 계획을 신중히 세워야 한다.
- 신청 마감 이후에는 종목 변경이 불가능하다.

대구마라톤 코스 안내 및 교통 통제
- 출발 및 도착: 대구스타디움
- 코스 구성: 대구 도심 주요 도로를 지나는 순환형 코스
- 주요 구간: 수성못,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등 대구의 명소를 지나며, 관광 효과도 크다.
- 코스 특징:
- 평지 위주의 코스라서 세계적으로 기록 단축이 잘 되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 국제 육상연맹의 공인을 받아 해외 선수 참가가 활발하다.
| 교통 통제 정보 |
- 대회 당일 오전부터 대구 도심의 주요 도로가 부분 또는 전면 통제된다.
- 시민 차량 운행에 불편이 예상되므로 참가자는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대구지하철 2호선 종점인 대구스타디움역에서 하차하면 경기장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참가자 혜택 및 기념품 구성
- 기념품: 종목별 참가 티셔츠, 번호표, 기념품 패키지 제공
- 완주 메달: 풀코스 및 10km 완주자에게 완주 메달 지급
- 기록 인증: 풀코스·10km는 기록 칩을 통해 공식 기록이 측정되며, 완주증 발급 가능
- 특별 혜택: 대구 지역 숙박·관광 할인, 스폰서 기업 제공 기념품 수령 가능
- 편의 서비스: 물·이온음료 급수대, 구간별 간식 배치, 응급 의료 지원 서비스

참가자를 위한 준비 가이드
| 훈련 및 체력 관리 |
- 풀코스 참가자는 최소 12주 이상 장거리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해야 한다.
- 10km 참가자는 인터벌 훈련과 꾸준한 달리기를 통해 체력을 키워야 한다.
- 초보 러너는 5km 건강달리기를 통해 기본 체력을 점검할 수 있다.
| 장비 준비 |
- 러닝화는 최소 1개월 이상 미리 길들여야 발 부상 방지가 가능하다.
- 겨울 대회 특성상 방풍 재킷, 기능성 내복 등 체온 유지 장비가 필수다.
- 번호표 부착용 안전핀, 보온 시트 등 소품도 챙겨야 한다.
| 대회 당일 체크리스트 |
- 전날 과음, 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대회 당일 아침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바나나, 식빵, 바나나우유 등)을 섭취한다.
- 현장에 도착하면 워밍업과 스트레칭으로 부상 위험을 최소화한다.
2026 대구마라톤, 도전과 축제가 공존하는 무대
2026 대구마라톤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쟁을 눈앞에서 볼 수 있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대구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참가자는 자신의 기록에 도전할 수도 있고, 가족과 함께 건강을 즐길 수도 있다.
일정, 접수 마감일, 코스, 준비 방법을 미리 숙지해 두면 더 즐겁고 안전한 마라톤 경험을 할 수 있다. 2026년 2월, 대구 도심에서 펼쳐질 이 특별한 대회는 준비된 모든 참가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